'풀하우스2' 유설아, 황정음-노민우 이어 캐스팅 확정 "월드스타 진세령 역"
연예 2011/11/16 13: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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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나무엑터스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드라마 ‘여사부일체’, SBS ‘인기가요’의 진행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유설아가 ‘풀하우스2’에 캐스팅됐다.



비와 송혜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풀하우스’의 후속편 격인 ‘풀하우스2’ (극본 박영숙/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에 신예 배우 유설아가 합류하게 됐다.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가난하지만 밝고 씩씩한 기자 지망생 장만옥(황정음)과 톱스타 이태익(노민우)이 대저택 ‘풀하우스’를 놓고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위장 약혼 소동을 그린다.



유설아는 장만옥의 연적이자 가수겸 연기자인 월드스타 ‘진세령’역을 맡게돼 황정음과 맞붙게 됐다. 당초 배우 조윤희가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케줄 등의 이유로 하차했다.



한편, 유설아는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그 동안 드라마 ‘여사부일체’,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일본드라마 ‘도쿄소녀’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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