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구제역 의심 돼지... 음성 판정! '천만다행'
경제 2011/11/16 09:51 입력
경상북도 청송군의 돼지사육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으나 확인 결과 음성으로 판정났다.
1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월 15일 접수된 경북 청송군 파천면 한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는 확인 결과 구제역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구제역을 의심받은 돼지는 다리를 절고 침을 흘리는 증상을 보였고 해당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구제역 감염 여부를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과는 상관이 없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지난 4월 20일 경북 영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겨울 발생한 구제역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역관련 대책본부를 마련하여 상시 대비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월 15일 접수된 경북 청송군 파천면 한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는 확인 결과 구제역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구제역을 의심받은 돼지는 다리를 절고 침을 흘리는 증상을 보였고 해당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구제역 감염 여부를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과는 상관이 없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지난 4월 20일 경북 영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겨울 발생한 구제역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역관련 대책본부를 마련하여 상시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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