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영화 '사물의 비밀' 실제 돌 사진 공개 "숨은 재미 더해~"
문화 2011/11/15 16:08 입력 | 2011/11/15 16: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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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정석원의 실제 돌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장서희, 정석원의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제작 필름프론트)’에서 정석원의 실제 돌 사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극 중 ‘이우상’(정석원 분)의 유년시절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실제 정석원의 돌 사진이 사용 된 것인데, 영화 촬영 전 정석원과 많은 대화를 가졌던 이영미 감독이 정석원의 유년 시절 장난감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착안해 방안을 꾸미면서,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석원은 올망졸망한 눈, 코 입에 한 손으로 의자 턱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선보이며, 영화 속 또 다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겉으로 완벽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일탈과 사랑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차있는 40세 여교수 앞에 스무 살 어린 매력적인 남학생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사물의 비밀’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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