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VS버스커버스커, 투표는 버스커가 앞섰다!
문화 2011/11/11 23:38 입력 | 2011/11/11 2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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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오늘 밤 최종 파이널 무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11일(금) 오후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열렸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는 울랄라세션(임윤택, 박광선, 김명훈, 박승일), 버스커버스커(장범준, 최형태, 브래들리)가 최종 경합을 펼치며 생방송 전 사전투표에는 버스커버스커가 50,472표를 울랄라세션이 48,999표를 얻어 1,473표의 득표 차이를 기록했다.



이날 두 팀은 박근태, 김도훈 두 명의 작곡가가 만든 신곡과 자율곡 무대를 펼치게 된다. 울랄라세션은 이수영 'I Believe'를 버스커버스커는 이소라 '난 행복해'를 선보인다.



가장 큰 관심을 얻고 있는 타이틀곡 무대는 울랄라세션이 '너와 함께'를 버스커버스커가 '서울사람들'을 부르게 된다.



최종 평가는 기존과 동일한 사전 온라인 투표 5%, 심사위원 점수 35%,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한 결과로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지난 3월 시작, 총 9개월에 걸쳐 진행된 M.net '슈퍼스타K3'는 오늘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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