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성대현' 막말논란 심경, "원하지 않았던 부분...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고백
연예 2011/11/11 17:04 입력

그룹 R.ef 출신의 성대현(38)은 ‘막말 파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클럽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의 첫 촬영 현장에 참석한 성대현은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막말 파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 좋은 일로 뵙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리는 마음이다. 사실 그 사건 이후 어떤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는 죄송스럽지만 연예인으로써 제작진에게 믿음이 섭섭했던 부분이 있어 가슴 아프다. 원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연예인들이 녹화를 하다보면 어찌됐건 제작진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만 옳지 않다고 하면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 재미 요소로 상황이 내보내 진 것에 대해 섭섭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컴백쇼 톱 10'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도전과 극복을 거듭해야할 X세대의 인생이 그대로 담긴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우울증, 대인기피증, 폭식, 이혼 등 암흑 속에서 꿈꿔온 나만의 무대를 위해 영혼을 건 스타들의 서바이벌을 담은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클럽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의 첫 촬영 현장에 참석한 성대현은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막말 파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 좋은 일로 뵙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리는 마음이다. 사실 그 사건 이후 어떤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는 죄송스럽지만 연예인으로써 제작진에게 믿음이 섭섭했던 부분이 있어 가슴 아프다. 원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연예인들이 녹화를 하다보면 어찌됐건 제작진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만 옳지 않다고 하면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 재미 요소로 상황이 내보내 진 것에 대해 섭섭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컴백쇼 톱 10'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도전과 극복을 거듭해야할 X세대의 인생이 그대로 담긴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우울증, 대인기피증, 폭식, 이혼 등 암흑 속에서 꿈꿔온 나만의 무대를 위해 영혼을 건 스타들의 서바이벌을 담은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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