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꽃님이' 김보미, "실제 성격이요? 푼수에 잘 웃는 성격이에요~"
문화 2011/11/09 20:57 입력

영화 '써니'의 김보미가 드라마를 통해 통통튀는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박상원, 조민수, 최진혁, 백종민, 이지훈, 진세연, 손은서, 김보미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인공 꽃님의 단짝 친구 주홍단 역할을 맡은 김보미는 "이번 캐릭터는 솔직히 말하면 써니에 나오는 캐릭터와 거의 같다. 감독님께서 영화 '써니'를 보시고 저를 불러주셨다"며 "역할과 같이 제 실제 성격이 푼수에다가 원래 잘 웃는다. 그래서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안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처음에는 동안인 것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오디션 보는 것들이 고등학생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8회 분량까지만 고등학생이고 이후에는 24살로 나온다. 드디어 성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캐릭터를 계기로 이 작품을 끝내면 다른 캐릭터 또한 탐내고 싶다"고 말했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박상원, 조민수, 최진혁, 백종민, 이지훈, 진세연, 손은서, 김보미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인공 꽃님의 단짝 친구 주홍단 역할을 맡은 김보미는 "이번 캐릭터는 솔직히 말하면 써니에 나오는 캐릭터와 거의 같다. 감독님께서 영화 '써니'를 보시고 저를 불러주셨다"며 "역할과 같이 제 실제 성격이 푼수에다가 원래 잘 웃는다. 그래서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안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처음에는 동안인 것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오디션 보는 것들이 고등학생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8회 분량까지만 고등학생이고 이후에는 24살로 나온다. 드디어 성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캐릭터를 계기로 이 작품을 끝내면 다른 캐릭터 또한 탐내고 싶다"고 말했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