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꽃님이' 최진혁, "흔히 뜬다?하는 차도남 역할..주부층 사로잡겠다!"
문화 2011/11/09 20:31 입력 | 2011/11/09 20:32 수정

배우 최진혁이 새 드라마에서 '차도남'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박상원, 조민수, 최진혁, 백종민, 이지훈, 진세연, 손은서, 김보미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진혁은 "흔히 이 역할을 하면 뜬다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냥 까칠함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많은 상처를 가지고 아버지와 갈등이 심한 역할이다. 이후 꽃님이를 만나 티격태격하는 모습들이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어린 친구들의 사랑 뿐 아니라 중년의 로맨스가 있어 주부님들이 식사 준비 전 재미있게 보실 것 같다. 주부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박상원, 조민수, 최진혁, 백종민, 이지훈, 진세연, 손은서, 김보미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진혁은 "흔히 이 역할을 하면 뜬다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냥 까칠함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많은 상처를 가지고 아버지와 갈등이 심한 역할이다. 이후 꽃님이를 만나 티격태격하는 모습들이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어린 친구들의 사랑 뿐 아니라 중년의 로맨스가 있어 주부님들이 식사 준비 전 재미있게 보실 것 같다. 주부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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