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윤아' 진세연, "'내 딸 꽃님이'에 꽃님이가 흐트러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문화 2011/11/09 20:09 입력

'잠원동 윤아'로 알려진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첫 주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박상원, 조민수, 최진혁, 백종민, 이지훈, 진세연, 손은서, 김보미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배우 진세연은 "오디션 3~4번 정도 봤다. 감독님이 오디션 볼 때도 오래 보셨다. 대본을 읽으면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봤던 것 같다. 감독님이 그런 부분에서 꽃님이와 닮은 부분을 찾지 않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 꽃님이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냥 좋았다. 하지만 대본 리딩을 하고 선배님들을 만나다 보니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다. 제목에 꽃님이가 흐트러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연습하고 긴장도 했다"고 말했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박상원, 조민수, 최진혁, 백종민, 이지훈, 진세연, 손은서, 김보미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배우 진세연은 "오디션 3~4번 정도 봤다. 감독님이 오디션 볼 때도 오래 보셨다. 대본을 읽으면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봤던 것 같다. 감독님이 그런 부분에서 꽃님이와 닮은 부분을 찾지 않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 꽃님이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냥 좋았다. 하지만 대본 리딩을 하고 선배님들을 만나다 보니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다. 제목에 꽃님이가 흐트러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연습하고 긴장도 했다"고 말했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