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꽃님이' 손은서, "소녀시대 서현이요? 실제로 한 번 보고싶다" 눈길
문화 2011/11/09 19: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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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가 '소녀시대 서현'을 닮았다는 이야기에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상원, 조민수, 최진혁, 백종민, 이지훈, 진세연, 손은서, 김보미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배우 손은서는 "선배님과 첫 대본 리딩에서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선배님들이 저희에게 힘이 됐다. 다음 주가 첫 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드라마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서현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직접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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