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유현기PD, ‘공부의 신’ 이후 윤경아 작가와 두 번째 호흡!
문화 2011/11/08 17:43 입력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브레인’이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8일(화)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KBS ‘브레인(극본 윤경아/연출 유현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과 유현기PD가 자리해 드라마에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현기 PD는 드라마의 제작 계기에 대해 “2011년 ‘공부의 신’을 마치고 윤경아 작가와 다시 한 편의 작품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마침 같은 동네에 살아 끝나고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하게 될까라고 고민하던 중 사람의 마음 그리고 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그래서 서양 의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마음은 뇌. 뇌의학에 집중하게 됐다”고 제작계기를 밝혔다.
특히, “애초에는 마음을 다뤄야 해서 한의학에서의 뇌의 관점이나 좀 더 종교적인 측면에서 관점도 폭넓게 다뤄보려고 했다. 하지만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솔직히 어려워서 서양에서 바라보는 부분인 뇌에 대해 제작하게 됐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브레인’은 한 천재의사의 욕망의 어드벤처를 통해 멘토를 상실한 이 시대에 진정으로 우리가 갈망하는 스승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그 과정 속에서 젊은 의사들의 뜨거운 사랑과 우정, 경쟁 그리고 아직 정복되지 않은 인체의 뇌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그려낸 메디컬 드라마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8일(화)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KBS ‘브레인(극본 윤경아/연출 유현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과 유현기PD가 자리해 드라마에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현기 PD는 드라마의 제작 계기에 대해 “2011년 ‘공부의 신’을 마치고 윤경아 작가와 다시 한 편의 작품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마침 같은 동네에 살아 끝나고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하게 될까라고 고민하던 중 사람의 마음 그리고 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그래서 서양 의학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마음은 뇌. 뇌의학에 집중하게 됐다”고 제작계기를 밝혔다.
특히, “애초에는 마음을 다뤄야 해서 한의학에서의 뇌의 관점이나 좀 더 종교적인 측면에서 관점도 폭넓게 다뤄보려고 했다. 하지만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솔직히 어려워서 서양에서 바라보는 부분인 뇌에 대해 제작하게 됐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브레인’은 한 천재의사의 욕망의 어드벤처를 통해 멘토를 상실한 이 시대에 진정으로 우리가 갈망하는 스승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그 과정 속에서 젊은 의사들의 뜨거운 사랑과 우정, 경쟁 그리고 아직 정복되지 않은 인체의 뇌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그려낸 메디컬 드라마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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