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와 함께 ‘그 남자 그 여자’ 부른 가수 미(美), 17kg 폭풍감량 화제
연예 2011/11/07 19: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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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가 17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포맨 신용재와 함께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하고 인기 몰이 중인 천상의 목소리 가수 미(美)의 폭풍감량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데뷔 전 미(美) 사진과 지난 주 ‘그 남자 그 여자’ 첫 방송 무대에서의 미(美) 사진이 나란히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미(美)의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으로 현재의 모습보다 다소 통통한 모습이며 교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을 것 같다”, “웃는 모습은 똑같다”, “어떤 다이어트를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결과 해당 사진은 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 나온 사진으로, 미는 졸업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17kg을 감량해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첫 방송을 마친 미(美)는 포맨 신용재와 함께 이번 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이어간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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