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바통터치’, 강민경 ‘불후의 명곡2’ 하차 그 자리에 이해리 합류
연예 2011/11/07 19:34 입력 | 2011/11/07 1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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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강민경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7일 다비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중순 강민경은 ‘불후의 명곡2, 왕중왕전’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부 출연자들 또한 교체될 예정이며, 다비치의 다른 멤버인 이해리가 강민경의 자리를 매울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은 MBN 일일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캐스팅 돼 스케줄의 문제로 하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민경의 ‘불후의 명곡2’ 하차와 함께 인피니트 멤버 우현을 비롯한 일부 출연자가 이달 중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의 빈자리는 이해리를 비롯한 케이윌,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메울 예정이다.



강민경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다비치 멤버들끼리 바통터치?”, “다음에 다시 나와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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