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와 머리채 잡고 싸운 여중생 결국 전학조치 결정
정치 2011/11/04 17:13 입력 | 2011/11/04 17:19 수정
여교사와 복도에서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 등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여중생이 전학을 가는 것으로 결정됐다.
4일 광주시교육청과 중학교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학부모와 합의해 여중생을 대안교육 위탁기관인 광주용연학교로 전학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주용연학교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로,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때까지 위탁을 받는 학교이다.
한편 여중생과 함께 폭행 물의를 일으킨 여교사는 현재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여중생은 지난달 19일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에서 훈계를 하던 여교사와 복도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4일 광주시교육청과 중학교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학부모와 합의해 여중생을 대안교육 위탁기관인 광주용연학교로 전학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주용연학교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로,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때까지 위탁을 받는 학교이다.
한편 여중생과 함께 폭행 물의를 일으킨 여교사는 현재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여중생은 지난달 19일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에서 훈계를 하던 여교사와 복도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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