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잡지 치마 속 확대 논란 ‘성(性)진국의 폐해’
연예 2012/05/14 12:07 입력 | 2012/05/14 12: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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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일본의 한 성인 잡지가 카라 멤버 구하라의 치마 속을 확대시킨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구하라 일본 잡지 표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었다.



게재된 사진은 일본 내 유명 연예인들의 선정적인 뉴스를 다루는 잡지 ‘카네노이엑스’의 5월호로 구하라가 행사 중 짧은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찍었으며, 특히 표지에는 구하라의 치마 속 허벅지 부위를 크게 클로즈업한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일본 아이돌에게는 볼 수 없는 한류 스타의 섹시한 한 장’이라는 등의 민망한 설명이 그림과 함께 적혀 있으며, 5월호 잡지의 특집에는 구하라 이외에도 소녀시대, 레인보우 등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그룹 등의 사진이 실려 있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의도가 뭐야?” “이거 소속사에서 대처를 좀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보는 내가 열이 받네” “역시 성(性)진국은 진짜 어떻게 참아 줄 수가 없다.” 라는 등의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번 구하라의 사진이 실린 ‘카네노이엑스(金のEX)’는 18세 이상만 구입 할 수 있는 잡지로 일본 내 한류 열풍이 불면서 최근 한국 스타들의 모습을 타깃으로 삼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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