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이진, "패션리더 차도녀로 화려한 변신 성공"
문화 2011/11/03 18:00 입력

가수 출신 연기자 이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의 촬영장에서 찍은 현장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매력적인 ‘차도녀’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진은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문래동의 고층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진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큐빅이 박힌 개성 넘치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 현장 스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따가운 가을 햇빛이 쬐는 옥상에서 오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쉼 없이 진행된 강행군에도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이진은 거울을 보며 선글라스까지 꼼꼼히 체크하거나, 촬영 대기하면서 타 배우, 스텝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촬영 소품으로 활용된 주스를 들고 도도한 자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도녀 모습이 물씬~”,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보기 좋다”, “앞으로 연기가 기대되는 듯”, “역시 패션리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영광의 재인’에서 이진은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가 지원한 거대상사의 도도한 면접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이 함께 입사 시험 지원해 앞으로 거대 상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극 중 매력적인 ‘차도녀’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진은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문래동의 고층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진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큐빅이 박힌 개성 넘치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 현장 스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따가운 가을 햇빛이 쬐는 옥상에서 오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쉼 없이 진행된 강행군에도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이진은 거울을 보며 선글라스까지 꼼꼼히 체크하거나, 촬영 대기하면서 타 배우, 스텝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촬영 소품으로 활용된 주스를 들고 도도한 자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도녀 모습이 물씬~”,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보기 좋다”, “앞으로 연기가 기대되는 듯”, “역시 패션리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영광의 재인’에서 이진은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가 지원한 거대상사의 도도한 면접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이 함께 입사 시험 지원해 앞으로 거대 상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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