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민머리 연예인은 십중팔구 탈모 의심...길과 김진표도 탈모다!" 폭로
문화 2011/11/03 16:47 입력 | 2011/11/03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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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의 이하늘이 ‘민머리는 의심해 봐야 한다’며 탈모 연예인에 대해 언급했다.



3일(목)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하늘은 “빡빡 민 연예인은 십중팔구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자신이 군대에 있을 때 이하늘이 자신의 탈모를 폭로해서 난처했다고 털어놓았다. 개코는 자신의 탈모를 나중에 천천히 공개하려고 했었는데 이하늘이 방송에서 폭로하는 바람에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만천하에 공개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명수가 개코에게 탈모는 늙어 보이는 단점이 있을 뿐,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위로해 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하늘의 폭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하늘은 머리를 빡빡 민 연예인은 무조건 탈모를 의심해봐야한다고 하며 현재 길과 김진표도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혀 또 한 번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다이나믹듀오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붐에게 독특한 조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는데, 이는 3일 목요일 밤 11시15분에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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