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뿐이야' 박정아, "'웃어라 동해야' 6개월 휴식 후 복귀..연기를 하면 즐겁다"
문화 2011/11/02 21:00 입력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그린 KBS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가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일(수)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골드미스 커리어 우면 차도희 역의 박정아는 "웃어라 동해야 이후 딱 6개월을 쉬었다"며 일일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형욱 PD님을 믿고 다시 일일연속극에 출연하게 됐다"고 연이은 일일드라마 출연에 대해 밝혔다.
이어 "가수출신의 연기자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 연기를 하면 너무 즐겁다. 나의 감수성이나 이런 것들이 트이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직 저는 연기를 배우는 사람일 뿐이고 두 분야를 함께하면 한 곳에 집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당신뿐이야'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군대에 갔다와 직접 건설 현장을 전전하며 학비를 벌어 수능을 준비하는, 가진 것은 없어도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운차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기운찬(서준영 분)과 모자람 없이 자랐으며 완벽한 약혼녀와 존경받는 부모님을 둔 천방지축 나무궁화(한혜린 분)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 된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2일(수)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골드미스 커리어 우면 차도희 역의 박정아는 "웃어라 동해야 이후 딱 6개월을 쉬었다"며 일일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형욱 PD님을 믿고 다시 일일연속극에 출연하게 됐다"고 연이은 일일드라마 출연에 대해 밝혔다.
이어 "가수출신의 연기자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 연기를 하면 너무 즐겁다. 나의 감수성이나 이런 것들이 트이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직 저는 연기를 배우는 사람일 뿐이고 두 분야를 함께하면 한 곳에 집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당신뿐이야'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군대에 갔다와 직접 건설 현장을 전전하며 학비를 벌어 수능을 준비하는, 가진 것은 없어도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운차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기운찬(서준영 분)과 모자람 없이 자랐으며 완벽한 약혼녀와 존경받는 부모님을 둔 천방지축 나무궁화(한혜린 분)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 된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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