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보민, 태도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발걸음... 가벼운 농담던져~
연예 2011/11/02 18:51 입력 | 2011/11/02 18:52 수정

‘태도논란’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공식석상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 제작발표회장에 진행자로 참석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행사내내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태도논란이후 첫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춰서인지 김보민 아나운서에 대한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고 이에 대한 부담감만을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이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오랜만에 공식 행사에 참석해 신경 좀 썼다”며 자신의 사자머리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농담을 던진 후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31일 오전 KBS 2TV ‘스포츠 타임’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대원들의 위령제 소식을 전하던 중 미소를 지어 논란에 휩싸였으며 개인 트위터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 제작발표회장에 진행자로 참석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행사내내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태도논란이후 첫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춰서인지 김보민 아나운서에 대한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고 이에 대한 부담감만을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이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오랜만에 공식 행사에 참석해 신경 좀 썼다”며 자신의 사자머리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농담을 던진 후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31일 오전 KBS 2TV ‘스포츠 타임’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대원들의 위령제 소식을 전하던 중 미소를 지어 논란에 휩싸였으며 개인 트위터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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