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2', "4주후에 뵙겠습니다. 새롭게 달라진 시즌2로 찾아온다!"
문화 2011/11/02 14:37 입력 | 2011/11/02 15:14 수정

KBS '사랑과 전쟁'이 2년 7개월 만에 다시 시즌2로 돌아온다.
부부들의 갈등문제를 다룬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2009년 종영 이후 2년 7개월 만에 2011년 KBS 가을 개편을 통해 다시 재탄생 한다.
2일(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F 셀레나 홀에서 열린 '2011 가을, KBS TV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편성된 '사랑과 전쟁2'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날 참석한 전진국 예능국장은 사랑과 전쟁 시즌2가 어떻게 달라졌는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시즌2의 기획 전 시청자들의 기대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많은 리서치들을 했다. 또한, 의외로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이 많다는 것과 개편을 통해 새롭게 다시 편성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과 차이점은 조정위원회를 통해 '4주후에 뵙겠습니다'라는 케이스로 진행됐지만, 시즌2의 경우 이혼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하는가에 대한 판단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각계 전문가들을 모셔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코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새롭게 변화된 사랑과 전쟁에 대해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을 공감투표를 통해 어떤 전문가가 가장 적합한 케이스의 의견이었는지를 판단하게 할 수 있는 시청자 의견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변화된 내용에 대해 전했다.
특히, 시즌1에서 이슈가 됐던 불륜 문제에 대해 이번의 시즌2는 이혼 사유가 다양하고 다양한 원인들을 밀도 있게 리서치 해서 접근하는 방법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혀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KBS 가을 개편은 오는 11월 7일부터 진행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부부들의 갈등문제를 다룬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2009년 종영 이후 2년 7개월 만에 2011년 KBS 가을 개편을 통해 다시 재탄생 한다.
2일(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F 셀레나 홀에서 열린 '2011 가을, KBS TV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편성된 '사랑과 전쟁2'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날 참석한 전진국 예능국장은 사랑과 전쟁 시즌2가 어떻게 달라졌는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시즌2의 기획 전 시청자들의 기대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많은 리서치들을 했다. 또한, 의외로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이 많다는 것과 개편을 통해 새롭게 다시 편성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과 차이점은 조정위원회를 통해 '4주후에 뵙겠습니다'라는 케이스로 진행됐지만, 시즌2의 경우 이혼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하는가에 대한 판단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각계 전문가들을 모셔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코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새롭게 변화된 사랑과 전쟁에 대해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을 공감투표를 통해 어떤 전문가가 가장 적합한 케이스의 의견이었는지를 판단하게 할 수 있는 시청자 의견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변화된 내용에 대해 전했다.
특히, 시즌1에서 이슈가 됐던 불륜 문제에 대해 이번의 시즌2는 이혼 사유가 다양하고 다양한 원인들을 밀도 있게 리서치 해서 접근하는 방법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혀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KBS 가을 개편은 오는 11월 7일부터 진행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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