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자전' 이은우, "조여정과 비교? 부담없이 내스타일로 연기했다" 솔직 고백
문화 2011/11/01 18:16 입력

영화 ‘방자전’이 으로 재탄생된다.
영화와는 다른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돌아온 채널 CGV의이 오는 11월 5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일(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용산CGV에서 채널 CGV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들과 감독들이 참석해 작품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춘향'역의 배우 이은우는 앞서 개봉한 영화 ‘방자전’의 조여정과의 비교에 대해 “영화가 너무 잘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여정씨도 너무 예쁘고 연기를 잘하셨다”며 “비교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니 감독님도 방자, 몽룡, 향단이 역시 모두 배우가 다르다”며 “저희만의 색이 있고 그 속의 춘향 또한 영화 속 춘향과는 다른 인물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점에서 조여정씨와 비교되거나 하는 것 없이. 부담없이 저희 스타일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석한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방자와 춘향, 몽룡의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그리고 있지만 개성강한 캐릭터들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영화와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은 오똑한 콧날과 짙은 눈썹, 선 굵은 외모,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의 몸 등 거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배우 이선호가 '방자'역을 맡았고, 배우 여현수가 천하의 바람둥이 명문가 도령 '몽룡'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와는 다른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돌아온 채널 CGV의
1일(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용산CGV에서 채널 CGV
이날 '춘향'역의 배우 이은우는 앞서 개봉한 영화 ‘방자전’의 조여정과의 비교에 대해 “영화가 너무 잘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여정씨도 너무 예쁘고 연기를 잘하셨다”며 “비교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니 감독님도 방자, 몽룡, 향단이 역시 모두 배우가 다르다”며 “저희만의 색이 있고 그 속의 춘향 또한 영화 속 춘향과는 다른 인물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점에서 조여정씨와 비교되거나 하는 것 없이. 부담없이 저희 스타일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석한
한편,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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