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연예가중계 통해 또 다른 매력 선보일 것!
연예 2011/11/01 10: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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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전자 공식 홈페이지

KBS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지원이 방송활동을 하게됐다.



지난 6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된 KBS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를 통해 특유의 미모와 강단 있는 당당함을 통해 많은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여성 도전자 김지원(25세/미스춘향출신)이 같은 사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 것.



‘도전자’ 방송 초기 김지원은 자신이 속한 팀 내에서 이러타할 활약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상대 도전자들에 비해 연약한 모습을 보이며 조기탈락의 우려도 있었지만 최후의 3인까지 올라가며 끈기와 열정을 선보였다.



이에 우승자인 김호진은 우승특전으로 주어진 ‘기업은행’에 입사를 하였고 김지원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발탁되었다.



김지원은 리포터로 발탁되며 “영광스럽고 믿을 수 없다며 기회가 온 만큼 자신감을 갖고 도전자답게 해내야겠다”며 굳은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내며 여전히 외유내강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편안함을 줄 수 있고 인터뷰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리포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도전자’에서는 지방색이 묻어나는 특유의 사투리로 친근함을 주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전달을 위해 고치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는 KBS 2TV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10월7일까지 방송되었으며 최후의 3인 가운데 김호진(35세/주한 미군 생존교관)은 시청자 문자 투표와 앞서 탈락한 도전자 15명의 투표를 합해 총 3만 4087표를 얻었으며, 1만 9680표를 얻은 김지원(25세/미스춘향출신)과 1만 7285표를 얻은 임미정(37세/주부)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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