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웨딩사진, 붉은빛 드레스로 고혹적 아름다움 발산!
연예 2011/10/31 10:57 입력 | 2011/10/31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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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 원규

오는 11월 10일 결혼을 앞둔 가수 출신 배우 서지영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서지영의 웨딩사진은 사랑스러운 러블리 드레스부터 우아한 고품격의 드레스까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11월의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서지영의 웨딩 콘셉트는 기존의 획일화된 웨딩 촬영 스타일과는 다른 세련되고 럭셔리해 마치 패션 화보 같은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비신랑은 웨딩 리허설 촬영 내내 예비신부 서지영에게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떼지 못해 스태프들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서지영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싹 틔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영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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