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하석진-고두심 SBS '내일이 오면', 첫회에 시청률 11.4% 기록"
연예 2011/10/30 12: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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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이 첫 회에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전국 기존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성연령 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13.1%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전작인 SBS '내사랑 내곁에'의 첫 방송 시청률 7.4%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내일이 오면'은 동시간대 방송된 '천번의 입맞춤' 21회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장용우감독과 김정수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으며, 하석진, 서우, 고두심, 길용우, 김혜선, 임현식 등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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