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은 제주도가요~" 눈길
연예 2011/10/30 10: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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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처음엔터테인먼트

지난 29일 연상의 사업가 이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정다혜(26)가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한 예식장에서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정대혜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의 촬영 관계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다혜는 결혼에 앞서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신혼여행으로 제주도가요~ 역시 제주도가 최고"라고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8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다혜는 "예쁘게 잘 살겠다. 결혼 후에도 연기 생활을 계속 할 계획이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다혜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같은 소속사 허정민이 사회를 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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