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지난 26일 매일유업과 ‘선수 유니폼 광고’ 협약실 체결
스포츠/레저 2011/10/27 19:43 입력

▲ 사진 제공 =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과 매일유업이 지난 26일(수) 홈경기장인 안양 체육관에서 ‘11-12시즌 선수 유니폼 광고’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와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이수영 단장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올 시즌 매일유업의 ‘순두유’ 로고가 선명하게 인쇄된 유니폼을 입게 된다.
또한 KGC인삼공사와 매일유업은 올 시즌 동안 ‘순두유와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행사를 통해 연고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사랑의 3점슛’은 11~12시즌 동안 매 경기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성공하는 3점슛 한 개당 순두유 10리터(50병)를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연고지 내 불우이웃들에게 순두유를 선물하는 행사다.
현재 4연승을 거둔 안양KGC는 현재 4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현재까지 410리터(2,050병)의 순두유를 적립했으며, 시즌이 끝나는 3월에는 약 4천리터(2만병) 이상의 순두유가 적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는 “팀 리빌딩 완성을 통해 최고의 경기력을 확보하게 된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과의 ‘유니폼광고’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선수들에게는 멋진 플레이의 원동력이 됨과 더불어 ‘순두유 사랑의 3점슛’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는, 구단과 당사 모두 의미 있는 협약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는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와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이수영 단장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올 시즌 매일유업의 ‘순두유’ 로고가 선명하게 인쇄된 유니폼을 입게 된다.
또한 KGC인삼공사와 매일유업은 올 시즌 동안 ‘순두유와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행사를 통해 연고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사랑의 3점슛’은 11~12시즌 동안 매 경기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성공하는 3점슛 한 개당 순두유 10리터(50병)를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연고지 내 불우이웃들에게 순두유를 선물하는 행사다.
현재 4연승을 거둔 안양KGC는 현재 4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현재까지 410리터(2,050병)의 순두유를 적립했으며, 시즌이 끝나는 3월에는 약 4천리터(2만병) 이상의 순두유가 적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이사는 “팀 리빌딩 완성을 통해 최고의 경기력을 확보하게 된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과의 ‘유니폼광고’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선수들에게는 멋진 플레이의 원동력이 됨과 더불어 ‘순두유 사랑의 3점슛’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는, 구단과 당사 모두 의미 있는 협약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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