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3년만에 라디오 DJ 컴백 "타이머신을 탄 것 같이 감개무량하다"
문화 2011/10/27 18:38 입력 | 2011/10/27 19:29 수정

탤런트 정한용이 3년만에 KBS 해피FM 진행자로 다시 복귀한다.
정한용은 오는 11월 7일부터 진행되는 KBS 라디오 가을개편을 통해 기존에 진행하던 왕영은과 함께 ‘행복한 아침 정한용 왕영은입니다’를 진행하게 됐다.
27일(목)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개편발표회에서 정한용은 “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그만 두고 다시 이렇게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마치 타이머신을 타고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낮은 곳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서민들의 눈으로 세상을 함께 즐겁게 보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한용은 11월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에서도 평범한 아버지이자 남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이날 열린 KBS 라디오 가을 개편에는 김광진, 최강희, 홍진경, 데니안, 유인나 등이 새롭게 라인업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정한용은 오는 11월 7일부터 진행되는 KBS 라디오 가을개편을 통해 기존에 진행하던 왕영은과 함께 ‘행복한 아침 정한용 왕영은입니다’를 진행하게 됐다.
27일(목)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개편발표회에서 정한용은 “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그만 두고 다시 이렇게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마치 타이머신을 타고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낮은 곳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서민들의 눈으로 세상을 함께 즐겁게 보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한용은 11월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에서도 평범한 아버지이자 남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이날 열린 KBS 라디오 가을 개편에는 김광진, 최강희, 홍진경, 데니안, 유인나 등이 새롭게 라인업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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