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그룹 노을, 5년 만에 컴백 ‘그리워 그리워’로 음원차트 올킬
연예 2011/10/26 15: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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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실력파 남성 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이 5년 만에 컴백했다.



또한 25일 자정 미니앨범 ‘그리움’을 공개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오늘 공개된 노을의 미니앨범 ‘그리움’은 최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던 허각 ‘Hello’의 작곡가 최규성이 타이틀곡인 ‘그리워 그리워’를 작사·작곡하며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엠블랙의 ‘모나리자’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던 라도가 참여했다.



지난 2002년 박진영의 지휘 아래 세계 최초 모바일 그룹으로 데뷔한 실력파 그룹 노을은 2004년 2집 ‘아파도 아파도’, 2006년 3집 ‘전부 너였다’, ‘청혼’으로 사랑받은 그룹이었다.



멤버들의 군 입대와 솔로 활동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노을은 공연을 통해 노을만의 보컬 감성과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노을은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콘서트를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컴백 기념 콘서트 ‘재회’를 개최한다.



한편, 노을은 오는 27일(목)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년 만에 가요계 활동을 재개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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