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상윤, "브레인 하차 후 서울대 복학해 학업에 열중!" 근황 전해
연예 2011/10/25 15: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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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배우 이상윤이 서울대에 복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이상윤의 소속사 측은 “이상윤이 지난 8월 수강신청을 한 뒤 복학해서 지금 학교에 다니는 중이다”고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임이 알려지며 엄친아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00년에 입학해 11년째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윤의 이번 복학은 더 이상 휴학이 불가능 해 복학을 한 것으로 밝혀져 KBS 2TV ‘브레인’의 하차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상윤은 앞서 지난 5월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올해 2학기에 복학을 생각하고 있다. 11년 차인 11학번과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복학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상윤은 2007년에 데뷔해 SBS ‘인생은 아름다워’, MBC'짝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KBS 2TV ‘브레인’에 캐스팅 됐지만 하차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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