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손예진, '치마 들릴라 조심조심'
문화 2011/10/24 14:36 입력 | 2011/10/24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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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손예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영화 ‘오싹한 연애’는 남다른 ‘촉’ 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 분)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겁 많은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분)의 목숨 건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로맨틱 코미디가 달콤, 짜릿, 로맨틱했다면 ‘오싹한 연애’는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호러와 로맨틱 코미디의 완벽한 믹스매치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기대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오싹한 연애’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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