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연애... 현진영-오서운, 법적부부 소식에 누리꾼들 "감동적이에요!"
연예 2011/10/21 12:37 입력

사진=오서운미니홈피
가수 현진영(40)과 배우 오서운(34)이 법적 부부가 됐다.
11년간 교재를 해 온 현진영, 오서운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진영이 힘들 때 오서운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현진영은 “내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성공 시킨 후 멋지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1년간 열애... 행복하세요!”,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감동적이에요!”등의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을 축복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1년간 교재를 해 온 현진영, 오서운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진영이 힘들 때 오서운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현진영은 “내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성공 시킨 후 멋지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1년간 열애... 행복하세요!”,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감동적이에요!”등의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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