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남매로 활약하고 있는 이종석과 F(x)의 크리스탈(본명 안수정)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생긴 안종석씨. 화내지마요. 쏘리 by안수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글 속에서 이종석은 크리스탈에게 못생겼다는 굴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과 크리스탈 그리고 김지원이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얼굴을 감싼 크리스탈과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은 진짜 남매 같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이종석과 크리스탈은 ‘하이킥3’에서 티격태격 남매로 출연하며 진짜 남매 같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MBC ‘하이킥3’에서는 고시생 영욱과 체육선생 지석이 박하선을 두고 서로 경쟁하며 삼각관계를 선보여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