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비밀 제작발표회' 장서희, 늘씬한 각선미 자랑~
문화 2011/10/20 11:47 입력 | 2011/10/20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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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모스크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등에 연이어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사물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20일(목)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배우 장서희가 입장하고 있다.



영화 ‘사물의 비밀’(이영미 감독)은 “사랑에 빠지는데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상대가 스무살이나 어린 제자일지라도...”라는 명제를 던지며 40세 여교수가 제자를 향한 욕망과 사랑을 섬세한 고품격 에로시티즘으로 아름답게 표현한다.



특히 콘티없이 진행한 6분간의 정사씬은 최근 국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 장면을 선보이는 한편 장서희(혜정 역)가 연기한 40세 여교수가 스무살 어린 제자 정석원(우상 역)을 향한 욕망을 대변하는 중요한 장면.



한편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Perspectives competition’ 부문, 몬트리올 세계영화제 ‘Focus on World Cinema’ 부문에 초청되며 9분 만에 전회매진, 한국영화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늘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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