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명 개그맨 후나코시 하루토 가난한 생활 뒤로 하고 자살!!
연예 2011/10/18 14:24 입력 | 2011/10/18 14:29 수정

일본 최대 개그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요시모토흥업 소속 후나코시 하루토(25)씨가 16일 오전, 오사카시 히가시요도카와구 쿠니지마 9층 건물 맨션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유서는 없었고, 경찰은 자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사하고 있다.



요시모토흥업 관계자는 "정해진 일이 없었고, 요시모토 신인이 공연하는 극장 오디션에 몇 번 붙었을 정도인 무명에 가깝다. 같은 멤보인 개그콤비 토니카쿠 멤버는 ‘자살한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18일, 아사히에 따르면 16일 오전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남성이 쓰러져 있다'라는 제보를 받고 히가시요도카와 경찰서에서 출동하여 곧 발견했지만 병원으로 이동된지 1시간만에 사망하였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