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송페' 음향사고에도 침착한 무대 "역시 한국 대표 걸그룹"
연예 2011/10/16 10:53 입력 | 2011/10/17 15:28 수정

소녀시대가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음향사고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지난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에서 소녀시대는 히트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열창했다.
무대가 시작되는 동시에 마이크 음향사고가 발생했고, 전광판 또한 영상이 잘 못나왔다. 노래를 하다가 음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멤버들은 공연을 중단하고 무대를 다시 시작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파트를 하다가 음향 사고 소식에 "런 데빌런 들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침착하게 다시 말하고 무대를 이어갔다.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는 음향사고가 큰 오점을 남겼다.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등장에서도 소녀시대 영상이 나오는 등 크고작은 실수가 아쉬움을 남긴 축제였다.
한편, 제 8회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한국 가수 대표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비스트, 미쓰에이, 비스트, 유키스 등이 참석해 K-POP의 위력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에서 소녀시대는 히트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열창했다.
무대가 시작되는 동시에 마이크 음향사고가 발생했고, 전광판 또한 영상이 잘 못나왔다. 노래를 하다가 음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멤버들은 공연을 중단하고 무대를 다시 시작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파트를 하다가 음향 사고 소식에 "런 데빌런 들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침착하게 다시 말하고 무대를 이어갔다.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는 음향사고가 큰 오점을 남겼다.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등장에서도 소녀시대 영상이 나오는 등 크고작은 실수가 아쉬움을 남긴 축제였다.
한편, 제 8회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한국 가수 대표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비스트, 미쓰에이, 비스트, 유키스 등이 참석해 K-POP의 위력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