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식탐녀, 장미란보다 더 많이 먹어도 168cm 49kg 네티즌 "신의 축복~"
연예 2011/10/12 18:36 입력

사진 출처 = tvN '화성인 바이러스'
하루에 15,000kcal의 음식을 섭취하는 일명 ‘식탐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하루에 15,000kcal 이상의 음식을 섭취하는 식탐녀가 출연했다.
식탐녀라는 말에 건장한 여성을 생각했던 MC들은 날씬한 몸매의 그녀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식탐녀는 평소 하루에 걸그룹은 1,000Kcal, 김연아 선수의 경우엔 1,200kcal, 수영선수 펠프스는 12,000kcal, 또 장미란 선수는 10,000kcal를 먹은 것에 비해 확연히 많은 음식 섭취량을 공개했다.
식탐녀는 “168cm에 49kg정도 나간다. 운동은 하지 않는다”며 “화장실도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식탐녀는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어릴 적부터 온몸을 움직이며 싸움을 하고 그런 것들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식탐녀의 건강검진이 진행됐고, 그녀는 위가 큰 편이고 체질적 요인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당뇨병 등 비만병이 생길 수 있다고 위험을 경고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하루에 15,000kcal 이상의 음식을 섭취하는 식탐녀가 출연했다.
식탐녀라는 말에 건장한 여성을 생각했던 MC들은 날씬한 몸매의 그녀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식탐녀는 평소 하루에 걸그룹은 1,000Kcal, 김연아 선수의 경우엔 1,200kcal, 수영선수 펠프스는 12,000kcal, 또 장미란 선수는 10,000kcal를 먹은 것에 비해 확연히 많은 음식 섭취량을 공개했다.
식탐녀는 “168cm에 49kg정도 나간다. 운동은 하지 않는다”며 “화장실도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식탐녀는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어릴 적부터 온몸을 움직이며 싸움을 하고 그런 것들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식탐녀의 건강검진이 진행됐고, 그녀는 위가 큰 편이고 체질적 요인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당뇨병 등 비만병이 생길 수 있다고 위험을 경고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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