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김래원, "우선 불미스러운 일 사죄드린다" 폭행설에 공식 사과
문화 2011/10/11 18:04 입력

배우 김래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을 통해 브라운 관에 복귀한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 드라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은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은 앞서 최근 일어난 술집 종업원 폭행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사죄를 하며 운을 뗐다.
김래원은 인터뷰에 앞서 “먼저 본의 아니게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팬 분들과 배우분들 드라마 제작진, 스태프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이유가 어찌됐건 지금은 몸과 마음 온 힘을 다해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연기하고 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래원은 지난달 29일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룸살롱에서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다 여종업원과 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몸싸움 등은 없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명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의 새로운 정통 멜로극으로 ‘내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환상의 호흡을 맞춰 온 정을영 감독이 또 다시 콤비로 나선 작품이다.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천일의 약속’은 오는 17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 드라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은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은 앞서 최근 일어난 술집 종업원 폭행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사죄를 하며 운을 뗐다.
김래원은 인터뷰에 앞서 “먼저 본의 아니게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팬 분들과 배우분들 드라마 제작진, 스태프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이유가 어찌됐건 지금은 몸과 마음 온 힘을 다해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연기하고 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래원은 지난달 29일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룸살롱에서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다 여종업원과 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몸싸움 등은 없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명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의 새로운 정통 멜로극으로 ‘내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환상의 호흡을 맞춰 온 정을영 감독이 또 다시 콤비로 나선 작품이다.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천일의 약속’은 오는 17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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