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 정유미, "제가 베이글녀라구요?"
문화 2011/10/11 17:36 입력 | 2011/10/11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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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화)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배우 정유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이어 히트시킨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천일의 약속’으로 또 한 번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천일의 약속’은 집안끼리 내정된 결혼을 해야 하는 한 남자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은 드라마.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장에는 배우 김래원, 수애, 이상우, 정유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드라마는 인기리에 종영한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17일 월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히트 제조기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만난 SBS 새 월화극 ‘천일의 약속’은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사랑하는 여자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와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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