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가족에 인신공격을 하는 악플러에 강한 경고를 날렸다.



1일(토)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에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할 거면서. 익명으로 깝좀 치지 마라!” 익명성으로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을 비판했다.



하지만 김창렬은 이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조심할께요”라고 공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창렬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은 없어져야한다”, “파이터다운 기질을 보여줬다”, “공인의 입장에서 조금 무리한 대응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