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최고의 사랑'서 공효진과 러브파이터 "혼자 연예인 돋네"
연예 2011/05/11 16: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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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MBC 수목 '최고의 사랑'에서 극중 공효진의 앙숙인 유인나(세리)가 MC를 맡은 프로그램 ‘커플 메이킹’에 깜짝 출연하는 박시연은 극중 여배우 김희진으로 분해 윤계상(윤필주)을 놓고 경쟁르 벌일 예정이다.



‘커플 메이킹’은 완벽남을 쟁취하기 위해 여자 연예인 5명이 대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시연은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심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늘(11일) 방송될 '최고의 사랑' 3회분의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혼자 연예인 돋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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