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의 엔터테인먼트’ SM, ‘국민MC’ 유재석 영입설 부인
연예 2011/09/30 15:01 입력 | 2011/09/30 15:07 수정

대한민국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가 ‘국민MC’ 유재석 영입설에 대해 접촉한 적이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30일 한 매체는 SM 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재석 영입과 관련 유재석씨와 접촉한 바 없다”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M 고위 관계자가 유재석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그를 영입할 것을 소속사 간부들에게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서는 동종 업계에서도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유재석이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고도 방송 섭외와 스케줄 관리 등의 활동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월부터 JS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의 회사를 사업자 등록해 10여년 동안 함께 동고동락 해온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로 활동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한 매체는 SM 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재석 영입과 관련 유재석씨와 접촉한 바 없다”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M 고위 관계자가 유재석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그를 영입할 것을 소속사 간부들에게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서는 동종 업계에서도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유재석이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고도 방송 섭외와 스케줄 관리 등의 활동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월부터 JS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의 회사를 사업자 등록해 10여년 동안 함께 동고동락 해온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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