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삐에로 KBS심의 부적격 판정...앨범은 폭풍 인기로 품절현상"
연예 2011/09/29 11: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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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첫 한국어 스페셜 앨범이 발매 첫날 품절됐다.



지난 10일 선 주문 30만장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일번 앨범은 앨범 발매 첫날 공식 집계 3만장을 훌쩍 넘어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국 곳곳의 음반 판매점에서는 오후 2시 이후 예약된 앨범 외 물량이 모두 팔려 나가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SNS을 통해 앨범 판매 상황을 공유하며 품절되지 않은 지역을 찾아 다녔다고 전했다.

또한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컴백JYJ의 스페셜 존을 만들었고 광화문 핫트랙스의 경우 JYJ 전용 계산기까지 등장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JYJ측은 “30만장의 선 주문이 들어 온 뒤 공장을 풀가동 시켜 앨범을 제작했으나 15만장의 초동 물량이 바닥나버려 빠르게 추가 제작을 진행 하고 있다며 10월 4일 전국 매장의 재 입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BS는 JYJ의 이번 앨범 수록곡 ‘삐에로’가 "돈 앞엔 뭣도 없는 완전한 넌 pro 제대로 p.s.m"이라는 가사를 통해 'President 이수만'이며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 인상을 준다고 지적해 심의에 부적격 판단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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