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 발표… 10월 8일부터 준PO 시작
스포츠/레저 2011/09/29 11:30 입력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 경기가 많아 우여곡절을 겪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 일정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 8일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10월8일(토)부터 페넌트레이스 3-4위 팀 간 벌이는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시작으로 10월16일(일)부터 22일(토)까지는 페넌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간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가 열린다.
또 5년 만에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한 삼성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10월24일(월)부터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홈과 원정 각 2연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5차전부터는 잠실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만약,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페넌트레이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중복될 경우 페넌트레이스 종료일과 포스트시즌 경기개시일 사이에 최소 1일의 이동일을 두어 재편성 된다. 단, 포스트시즌 진출 순위와 관계없는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될 경우 포스트시즌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될 경우는 다음날로 순연되지만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한다.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어도 정해진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를 진행한다.
한편, 포스트시즌 경기개시 시간과 중계일정, 입장권 예매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 8일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10월8일(토)부터 페넌트레이스 3-4위 팀 간 벌이는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시작으로 10월16일(일)부터 22일(토)까지는 페넌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간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가 열린다.
또 5년 만에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한 삼성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10월24일(월)부터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홈과 원정 각 2연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5차전부터는 잠실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만약,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페넌트레이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중복될 경우 페넌트레이스 종료일과 포스트시즌 경기개시일 사이에 최소 1일의 이동일을 두어 재편성 된다. 단, 포스트시즌 진출 순위와 관계없는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될 경우 포스트시즌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될 경우는 다음날로 순연되지만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한다.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어도 정해진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를 진행한다.
한편, 포스트시즌 경기개시 시간과 중계일정, 입장권 예매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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