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 600년을 걸어보자... 순성놀이 24일 개최!
경제 2011/09/23 14:27 입력

서울성곽을 걷는 일명 ‘순성놀이’에 3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4일(토) 오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내사산(백악, 낙산, 남산, 인왕산)과 4대문(숭례문, 숙정문, 흥인문, 돈의문), 4소문(소의문, 창의문, 혜화문, 광희문)으로 이어진 서울성곽길을 걸으며, 600년 역사, 문화, 생태도시 서울을 걷고, 보고, 느낄 수 있다.
또 서울성곽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성곽 안내 자원활동가 도성길라잡이가 주요 지점에서 해설을 진행하고, 서울성곽일주코스 4곳에 마련된 포스트에서는 시대별 성곽축성 퍼즐 맞추기, 내사산과 8문 알아맞히기, 서울성곽 ox 퀴즈 등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서울성곽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0시간 동안 서울을 한 바퀴 돌아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행사에서는 완주증 전달, 소원의벽 사진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순성놀이 행사를 기획한 서울KYC(한국청년연합) 우미정 국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600년 역사문화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또한 최근 명칭이 변경된 서울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KYC는 서울성곽을 시민들에게 해설하는 자원봉사자 ‘도성길라잡이 4기’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http://seoulkyc.or.kr 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email protected] 에서 이메일 접수 한다. 전화 문의는 02-2273-2276 으로 하면 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4일(토) 오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내사산(백악, 낙산, 남산, 인왕산)과 4대문(숭례문, 숙정문, 흥인문, 돈의문), 4소문(소의문, 창의문, 혜화문, 광희문)으로 이어진 서울성곽길을 걸으며, 600년 역사, 문화, 생태도시 서울을 걷고, 보고, 느낄 수 있다.
또 서울성곽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성곽 안내 자원활동가 도성길라잡이가 주요 지점에서 해설을 진행하고, 서울성곽일주코스 4곳에 마련된 포스트에서는 시대별 성곽축성 퍼즐 맞추기, 내사산과 8문 알아맞히기, 서울성곽 ox 퀴즈 등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서울성곽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0시간 동안 서울을 한 바퀴 돌아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행사에서는 완주증 전달, 소원의벽 사진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순성놀이 행사를 기획한 서울KYC(한국청년연합) 우미정 국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600년 역사문화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또한 최근 명칭이 변경된 서울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KYC는 서울성곽을 시민들에게 해설하는 자원봉사자 ‘도성길라잡이 4기’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http://seoulkyc.or.kr 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email protected] 에서 이메일 접수 한다. 전화 문의는 02-2273-2276 으로 하면 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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