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구하라, 파리 클럽댄스는 "엉덩이 돌리기 춤?"
연예 2011/09/23 14: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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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3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니콜의 클럽댄스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카라가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고 니콜과 구하라의 클럽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파리에서의 화보촬영 중 클럽에 간 사실을 밝히며 가장 핫 한 클럽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니콜의 제안으로 클럽에 갔다고 밝힌 구하라는 “한국에서는 셔플댄스가 유행이지만 파리는 조금 달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댄스를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니콜과 구하라는 자신들이 배운 파리의 클럽댄스를 열정적으로 추기 시작했다.



천천히 몸을 풀던 두 사람은 갑자기 엉덩이를 격정적으로 흔드는 파리 클럽의 댄스를 보였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함께 나온 남자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전현무와 박휘순은 니콜과 구하라의 댄스를 똑같이 선보였지만 마치 주유소에 마련된 바람인형의 모습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를 비롯 손병호, 지상렬, 전현무, 박휘순, 허경환이 출연해 큰 웃음을 주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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