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친과 키스사진 공개한 유포자 찾아 법적 대응’1년 연하의 미모의 여자친구 인정'
스포츠/레저 2012/11/08 11:55 입력 | 2012/11/08 19: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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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선수가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사진 공개한 유포자 찾아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용대 여자친구 사진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이용대와 여자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이용대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는 이야기는 모두 잘못된 소문이며 여자친구는 그런 사진을 올린 적이 없으며, 자세히 보면 유포된 두 장 모두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몰래 사진을 찍어 유포한 것으로 보이며 유포자를 찾아 법적으로 강력대응 하겠다” 고 밝혔다.



또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밝히지 않은 건 여자친구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였다. 괜히 나 때문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게 싫었으며 1살 연하로 현재 대학(동덕여대)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이다”고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정이 있으니깐 숨겼겠지”,”결국 여자친구 있다고 시인했군”,”진작에 있다고 밝혔으면 이런 일 없을 텐데”,”유포자를 꼭 찾아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 수사대들은 이용대 여자친구를 찾아내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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