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중앙선 전력 변환 장치 고장... 발 묶인 출근길...
경제 2011/09/23 09:53 입력
지하철 중앙선 열차의 고장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3일 오전 6시 46분께 용문에서 용산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앙선 열차가 고장. 양원역에 정차하여 뒤따르던 모든 열차가 지연되었다.
이후 약 1시간 후인 7시 57분을 기해 정상운행 되었지만 출근 집중시간에 일어난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시민들은 “갑작스런 고장 때문에 환승을 두 번이나 더 했다...”, “점검을 자주 하지 않는건가요?”, “고장철... 믿고 탈 수 있을까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고의 원인은 전기를 연결하는 전력 변환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오전 6시 46분께 용문에서 용산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앙선 열차가 고장. 양원역에 정차하여 뒤따르던 모든 열차가 지연되었다.
이후 약 1시간 후인 7시 57분을 기해 정상운행 되었지만 출근 집중시간에 일어난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시민들은 “갑작스런 고장 때문에 환승을 두 번이나 더 했다...”, “점검을 자주 하지 않는건가요?”, “고장철... 믿고 탈 수 있을까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고의 원인은 전기를 연결하는 전력 변환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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