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태연에 기습 뽀뽀? 네티즌 질타 이어져... '도가 지나쳤다'
문화 2011/09/22 11:23 입력 | 2011/09/22 1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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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빅브라더스 방송 캡쳐

21일 첫방송을 한 KBS 2TV 신개념 토크쇼 '빅브라더스'의 MC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태연에 기습 뽀뽀를 감행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조영남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한 파일럿 프로그램 '빅브라더스'에 황석영 작가, 송승환, 김용만과 함께 MC로 나섰다.



이날 조영남이 방송 말미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헤어지면서 나눈 스킵십에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졌는데 특히 소녀시대 리더 태연에게는 꽉 끌어안은채 볼에 뽀뽀까지하며 대선배가 어린 후배에게 할 수 있는 스킨십의 정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빅브라더스'에서는 태연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유리, 서현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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