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스페인에서 찍은 재미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온 갑부 이기광 스페인 관광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 이기광의 사진으로 파란색 셔츠를 입고 두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먼 곳을 응시하는 이기광의 모습은 스페인의 배경과 잘 어우러져 화보 같은 모습이다.



이어 윤두준은 “산보하는 한국갑부”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속에는 이기광이 뒷짐을 진 채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페인에서도 빛나는 외모”, “화보 같아요!”, “이기광만 화보찍나? 다른 멤버들은 뭐하나요?”, “모델이기광과 사진사 윤두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소속사는 지난 15일 윤두준이 평소 좋지 않은 왼쪽 무릎연골 파열로 치료를 받고 휴식중이라고 전한바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