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vs이효리, 누가 더 섹시할까? ‘아찔한 상의실종 옆태 화보’
연예 2011/09/21 18:10 입력 | 2011/09/21 18: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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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엘르

배우 윤은혜와 가수 이효리가 같은 포즈로 상의실종 옆태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는 9월2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캘빈클라인 화보에서 파격적인 노출 포즈를 취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가슴을 감싸 안는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09년 6월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윤은혜와 같은 포즈를 취한 흑백 화보사진을 촬영했다. 당시 화보 속 이효리 역시 상의를 탈의하고 아찔한 포즈를 연출하며 매끈한 가슴을 감싸 안는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두 화보의 차이점은 윤은혜는 청순한 눈빛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고, 이효리는 섹시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 촬영에 임한 점이 화보 전체적인 분위기에 차이를 주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섹시함을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군”, “윤은혜도 대박 섹시하다”, “두분 다 환상적인 라인을 갖고 계시는군요”, “여자의 입장에서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윤은혜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Dazed & Confused)’ 10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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