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이상형 고백, "일을 이해해주고 함께 할수 있는 것이 있는 사람" 눈길
문화 2011/09/20 14: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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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이 선택한 애절한 멜로영화 <오직 그대만>의 제작보고회가 오는 20일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멜로 영화를 찍고 난 소감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찍고 나서 감정이 많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현재 다음 작품을 찍는 중이라 자연스럽게 또 새로운 캐릭터로 적응해 나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상형은 매번 변한다. 하지만 지금은 일을 이해해주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지섭과 한효주의 눈물연기가 담긴 예고편으로 이미 화제가 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올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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